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스 스윕/e스포츠 (문단 편집) === 2013년 === * [[LOL 클럽 마스터즈]] 4강 B조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kt Rolster]] 2:3 [[MVP(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MVP]] 그 전날의 [[배틀로얄(나이스게임TV)/시즌 2|배틀로얄]]에서 1:3으로 진 KT. 이 패배가 약이 되었는지 두 세트를 잘 잡았지만 3~5세트에서 무력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패배했다. 5세트 최후의 한타를 이긴 MVP 팀원 전원이 넥서스를 때리다 우물 다이브를 했는데 억제기가 재생되는 모습도 보였다. * [[HOT6 Champions Summer 2013]] 결승전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KT Rolster Bullets]] vs [[SKT T1/리그 오브 레전드|SKT T1]] 2:3 1경기와 2경기까지만 해도 KT 롤스터가 1경기엔 노타워 관광에 2경기에도 타워를 하나만 밀리고 경기를 이기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SKT T1이 3경기부터 정글러에 [[바이(리그 오브 레전드)|바이]]를 기용하는 등 챔피언 픽을 바꾸었다. 이에 대응하지 못한 KT 롤스터는 3경기와 4경기를 큰 차이로 패배했다. 그리고 블라인드픽으로 인한 미러전이 되어버린 마지막 5경기에서 '''[[파일:attachment/285d1ced325.gif]]'''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더불어 푸만두의 기량은 3경기부터 다시 살아나 5경기에는 자이라 스킬을 모두 적중시켰다. 거기에 피글렛의 베인은 페이커와 임팩트가 모든 CC기를 다 받아낸 덕분에 프리딜 상황이 나왔고, 결국 5경기마저도 약 18000골드 차이로 따돌리면서 SKT가 롤챔스를 우승했다. 이후의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에서도 SKT T1 #2팀이 KT Bullets를 3:1로 꺾고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면서 소환사 컵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 경기는 향후 SKT와 kt, 나아가서는 롤판 전체의 역사를 뒤집어버린 대사건으로 평가된다. 당시만 해도 CJ와 나진을 대체하는 신흥강호로 떠오르던 SKT와 kt였는데, 이 경기 이후 SKT는 한국팀 역사상 최초로 롤드컵마저 제패하며 명성을 떨치더니 국내외의 수많은 트로피를 수집해 한 시대를 풍미하다 못해 롤 역사상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거듭났고, 이때 SKT의 정글이었던 벵기는 SKT의 수호신으로, 미드였던 페이커는 SKT 그 자체를 넘어서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역대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오르게 된다. 반면 kt는 SKT의 강력한 라이벌이긴 했으나 한 끗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 당시 멤버들은 스코어와 카카오를 제외하곤 모두 롤 좀 하는 A급 선수의 위치를 벗어나지 못했고, 스코어와 카카오마저 각각 팀 리빌딩 후 포지션 변경과 형제팀으로 이적 이후에야 이러한 평가를 떨쳐낼 수 있었다. kt 구단 또한 이것이 트라우마가 된 것인지 수많은 우승 기회에서 번번이 무릎을 꿇었고, 첫 우승을 SKT가 부침을 겪고 무너진 2018년에야 이루게 된다. 그러나 어렵사리 진출한 롤드컵에서마저 중국팀 IG의 일격에 패해 SKT같이 세계적인 명문 클럽으로 거듭나진 못하고 지역의 강자이자 LCK 전성기의 끝물이자 LPL 전성기 시작의 희생양으로 남고 부침을 겪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